조의 주식, 일상 이야기

지난번 주목해야 할 종목 중 조선선재를 추천한 바 있다. 10만 원 근처에서 매수 타점을 이야기했었고, 1차 매도 목표가 140,000원을 바라보았으며 예상대로의 움직임을 보여주며 현재 주가는 144,500원까지 올라온 상태이다. 세력의 매집이 과거 2020년 중반부터 쭉 이여온 흐름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조선선재는 매집한 물량이 꽤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아직 상승할 여력은 충분히 남아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만에 하나 생각지 못한 이슈나 매집한 세력이 맘을 바꿔 주가 하락으로 이끌어 갈 경우엔 13만 원의 가격이 지지선으로 보여지며 13만원 이탈 시 전량 익절 하는 것을 추천한다. 

더욱이, 현재 주식시장에서 소비재, 철강 관련한 종목들,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수급이 뚜렷하게 들어오고 있음이 포착되고 있으므로 조선선재도 이러한 긍정적인 흐름에 함께 동참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부 익절 후 나머지 물량은 관망하면서 여유 있게 익절 하는 것을 추천한다.

내가 생각하는 최종 매도 목표가는 18~19만 원 정도가 적절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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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기술적 분석을 통해 조선선재의 반등이 기대될 것으로 예상되었었다. 시간이 조금 걸리긴 했지만 꾸준한 우상향의 형상과 함께 오늘 10%가 넘는 급등이 나오고 있다. 

최근 조선관련 선박 수주 깜짝 잭팟이 터져주면서 삼성중공업의 주가가 급등을 이어가고 있다. 뿌리기업에 속하는 조선선재 또한 이러한 영향에 힘입어 동반 상승을 함께 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본인은 현재 약 20% 가량 수익중이나 (105,000원 부근에서 분할 매수) 아직 시세분출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있다.  분할 매도 계획을 통해 익절 하려고 생각하고 있으며 1차 매도 가격은 140,000원 정도로 생각하고 있고 나머지 물량은 추세를 봐가면서 분할 매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