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이 12월 상승 이후 줄곧 하락세를 멈추지 못하고 있다. 12월 21일 고점을 마지막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고점은 계속 낮아지고 저점 또한 계속 하락 갱신을 지속하고 있다. 

 

레보비르의 임상 2상 임상환자 모집완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계속 빠지고 있다. 

 

하락은 어디까지 지속될까? 

지난 주 글로벌 증시 불안정과 게임스탑 공매도 이슈등 미국 증시 불안정이 촉발한 영향으로 한국 증시의 조정 장세가 이여 졌다.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모두 하락세를 면치 못하였고, 개별 종목의 경우 크게는 -10% 이상 빠지는 종목도 다수 발생했다.

그에 비해 부광약품의 하락세는 양호한 편이라 보인다. 2월 첫 째주 부광약품의 주가 하락세는 더 이상 지속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가격구간인 22,000원 부근에서 횡보하면서 상승 준비를 다시 시도 해 볼만 자리라고 보여진다. 

 

이전 구간 박스권 가격대에 진입 했기에 현재 가격대에서 더 이상 추가하락은 특별한 악재가 없는 한 불가능 해 보인다. 

현금을 어느정도 확보한 주주라면 추가 매수를 과감히 해 볼만한 자리라고 보여진다. 

 

이미 큰 손실을 보고 있는 주주라면 심리적으로 추가 매수가 두려울 수 있는 자리이다. 하지만 주식 투자는 심리게임이다. 이전 박스권 바닥 구간이 어디인지 잘 짚어보고 진입 하는 것도 방법이다. 기간이 긴 박스권 자리는 쉽게 이탈하기 어려운 구간이기 떄문이다. 

 

손실 최소화를 위해 때론 과감히 승부수를 던질 줄도 알아야 진정한 투자자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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